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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발낙지

    낙지 하면 역시 함평 개펄의 세발낙지다. 한번 맛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다는 진미다. 세발낙지는 마치 삶은 낙지처럼 먹기가 편하나 그 맛은 산낙지 그대로이며 연하고 부드럽다.

    먹물이 들어 있는 몸통부분은 살짝 익혀 따로 내오는데 역시 초장에 찍어 먹는다. 세발낙지는 한 접시를 만드는데 최소한 10마리 이상이 필요해 값이 만만치 않고 조리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게 흠이다. 세발낙지의 가장 큰 장점은 산낙지 맛을 음미하면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민물에 수십번 씻기 때문에 균이 모두 죽는다. 산낙지를 대소쿠리나 플라스틱 바가지에 담아 손바닥으로 몇 차례 비벼주면, 꿈틀대던 낙지가 이내 죽은 듯 얌전해진다. 낙지를 물초장에 찍어먹는데 이때 다리가 꿈틀거린다.

    보리새우

    보리새우사진 보리 새우는 일명 대하라고도 불리우는 데, 돌머리 인근에서 나오는 대하의 맛이 가히 일품이다. 예부터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리방법

    1) 왕소금구이

    - 새우는 이쑤 시개로 등쪽의 내장을 빼고 소금물에 씻어 둔다.
    - 두툼한 팬에 왕소금을 두껍게 깐다.
    - 소금이 충분히 달궈지면 그 위에 새우를 놓고 구워준다. 너무 구우면 새우가 질겨지므로 적당히 구워 먹는다. 몸통은 먹고 머리부분은 떼어내서 앞의 뾰족한 부분이 소금에 꽂히도록 해서 바싹 익혀서 먹으면 맛있다.

    2) 대하찜

    - 큰 새우는 껍질채 깨끗이 씻어 등쪽의 내장을 꼬치로 빼고 소금을 뿌려 찜 통에 7~8분 정도 찐다.
    - 새우가 익으면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3cm 폭으로 저며 썬다.
    - 사태는 미리 삶아서 편육을 만들어 납작납작하게 썬다.
    - 오이는 길이로 반을 어슷하고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 삶은 죽순은 반을 갈라 빗살 모양으로 얇게 썰어서 소금과 흰후추로 간하여 기름에 볶아 넓은 그릇에 펴서 식힌다.
    - 도마에 넓은 종이를 펴고 잣을 곱게 다져서 잣가루를 만든다.
    - 잣즙(잣소스)을 만들어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고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 후 살짝 무친다.

    보리새우의 맛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영양분석

    단백질이 많은 반면,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며 키토산·타우린·베타인·아르기닌 등의 고급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100g당 단백질 20g, 칼슘 2.7g으로 단백질과 칼슘의 밀도가 멸치보다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