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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요 ?

    바가지에 물을 담아 한쪽으로 기울이면 기울인쪽으로 물이 쏠립니다. 왜 그럴까요? 지구 중심에서 끌어당기는 힘! 즉,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바닷물은 매일 해변쪽으로 밀려왔다 빠져 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지구와 달이 서로 끌어 당기는 힘! 즉, 만류인력 때문입니다.
    즉, 지구의 바닷물은 중력 때문에 우주 밖으로 쏟아지지는 않지만, 달이 끄는 힘 때문에, 달의 움직임을 따라 컵속의 물과 같이 이리 쏠렸다 저리 쏠렸다 하는 것입니다. 지구의 돌머리해수욕장과 달이 일직선상에 있을 때, 달이 끄는 힘이 최대로 작용하여 해수욕장쪽으로 물이 쏠리게 되며, 이때를 밀물, 한자로는 만조라합니다. 그리고, 달이 돌머리해수욕장과 직각방향에 있을 때, 바닷물은 다른 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돌머리해수욕장에서는 물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썰물이라하며, 한자로는 간조라 합니다. 보통 바닷물은 하루에 두 번씩 밀려왔다 물러갑니다.

    ▶ 썰물


    썰물의 설명 그림

    달과 돌머리 해수욕장이 직각 방향에 있을 때 돌머리해수욕장은 썰물인 상태가 됨.



    ▶ 밀물


    밀물의 설명 그림

    달과 돌머리 해수욕장이 일직선에 있을 때 달의 끄는 힘으로 인해 돌머리해수욕장은 밀물인 상태가 됨




    왜 하루에 두 번씩 밀물과 썰물이 생길까요?

    달은 하루에 13°씩 지구를 돕니다.
    지구가 360°도는데 하루 즉, 2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달이 하루간 거리(13°)를 지구는 50분만 더 돌면 됩니다. 따라서, 다음날 돌머리해수욕장이 달과 만나기 위해서는 24시간 50분이 걸립니다. 그런데, 지구의 돌머리해수욕장과 달이 일직선상에 있을 때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처럼 정반대편 지구에서도 밀물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실에 돌을 메달아 빙빙 돌리면 돌이 밖으로 날아가려고 하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물체가 회전을 하면 그 회전하는 바깥쪽으로 향하는 힘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원심력이라고 합니다. 즉, 자전과 공전을 함께하고 있는 지구는 달이 끌어당기는 힘만큼 그 반대쪽에서는 끌려가지 않으려는 힘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때도 밀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닷물은 12시간 25분마다 즉, 하루에 두번 밀려왔다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 달의 공전


    달의공전 설명그림

    지구가 한바퀴 자전하는 동안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13도를 돌기 때문에 다음날 돌머리해수욕장이 달과 만나기 위해서는 24시간 하고 50분을 더 돌아야 한다.



    달의 인력과 원심력의 설명 그림

    달의 인력에 의하여 돌머리해수욕장이 밀물이 되었을 때, 지구 반대쪽에서도 원심력에 의해 밀물이 됩니다. 따라서 돌머리 해수욕장의 밀물은 하루에 두 번 일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