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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와 조금을 알아볼까요.

    보통 간만의 차가 크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썰물인 상태를 한자로 간조라고 하고 밀물인 상태를 만조라고 합니다. 즉, 간만이란 밀물과 썰물을 말하며, 한자로 조수라고도 합니다. 간만의 차가 크다는 말은 밀물일 때와 썰물일 때의 차이가 크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간만의 차이는 왜 생길까요? 달 뿐 아니라 태양도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지구↔달이 나란히 있는 상태(보름달)와 태양↔달↔지구가 나란히 있는 상태(초승달)에서는 태양과 달이 힘을 합쳐 지구를 당기기 때문에 바닷물이 가장 많이 밀려 옵니다. 이때를 우리말로 사리라 하며, 한자로는 대조라 하고당연히 간만의 차가 가장 커 지는 때입니다.

    그런데 태양과 달이 지구를 두고 직각으로 있을 때는 서로 힘을 나누어 갖기 때문에 바닷물을 조금밖에 당기지 못합니다. 이때를 우리말로 조금이라 하며, 한자로는 소조라 하고 간만의 차이가 가장 작게 나타납니다. 즉, 바닷물이 많이 들어오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습니다.




    ▶ 사리


    사리의 설명 그림

    보름과 그믐에는 태양과 달이 함께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다




    ▶ 조금


    조금의 설명 그림